려원이를 만났다

눈호강 끝내주게 해버렸다

주간 이른 시간

이미 그곳은 만석이였다

많은 손님들이 있었고

많은 여자들이 있었다

이미 복도에서 뒹구르던 커플들

우릴 반겨주며 달려드는 언니들

내 자지를 붙잡고 안놔주던 려원이

그곳에서 맛보기까지 후끈후끈..!!!

방으로 들어왔다

서비스는 패스했다

보고만 있을 몸매가 아니다

빨리 탐하고싶었다

씻고나와 바로 려원이를 눕혔다

키스부터 몸 전체를 훑었다

려원이는 솔직했다

몸은 파르르 떨렸고

조개는 물을 가득 머금었다

나는 다리 사이에서

한참이나 흘러나온 물을 마셨다

그리고 본게임..

정상위..

후배위..

여상위..

옆치기..

좌위..

어떤 자세로 먹어도 맛있따

어떤 자세로 먹어도 눈이 즐겁다

어떤 자세로 먹어도 자지에 압박이 엄청났다

부끄러워하던 꼭지도

발딱 발기해버린 상태로 변해버렸다

마지막은 발기한 꼭지를 핥으며.. 푸슉푸슉..!!

연애가 끝나고서도 내 옆에서 떠나지 않던 려원이

맛있다

눈이 즐겁다

힐링이다